7월 12일 수요일, 미리보는 오늘입니다.
국민의힘 '우리 바다 지키기 검증 TF'는 오늘(12일) 어민, 식당 자영업자 등과 간담회를 열고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 계획에 따른 애로사항을 듣습니다.
유관 부처 관계자 등도 함께하는 오늘 간담회에서 야권의 오염수 괴담으로 우리 국민만 피해 보고 있다는 주장을 펼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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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은경 혁신위원장은 오늘(12일) 취임 이후 첫 기자간담회를 엽니다.
이 자리에서 김 위원장은 혁신위의 논의 안건과 향후 활동 계획을 밝히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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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등 여야 지도부가 오늘(12일) 나란히 노동 정책 행보에 나섭니다.
국민의힘 박대출 정책위의장과 당 노동개혁특별위원회는 수급 자격 보완 등 실업급여 제도 개선 방안을 정부 관계자들과 협의합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서울 영등포구 한국노총 사무실을 찾아 정책협의회를 진행하는데, 이른바 '노란봉투법' 등 주요 노동 정책 입법 문제 등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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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이 2주간 총파업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최대 산별 노조인 금속노조가 오늘 총파업에 나섭니다.
단일 사업장 노조 가운데 최대 규모인 현대차 노조도 지난 2018년 이후 5년 만에 총파업에 동참합니다.
민주노총은 현재 정권 퇴진을 전면에 내걸고 최저임금 인상과 노란봉투법 입법, 일본 핵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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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수신료를 전기요금과 분리 징수하는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에 따라 한전은 오늘부터 발행하는 전기요금 청구서에 리납부 방법을 안내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계좌 이체 등으로 직접 전기요금을 내던 고객은 별도의 신청 없이 청구서에 적힌 계좌에 전기요금과 TV 수신료를 구분해서 입금하면 됩니다.
지금까지 미리보는 오늘이었습니다.
YTN 고소연 (kosy02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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